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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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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KBO 리그
김동엽, 나경민, 남태혁, 정수민 - 이들은 해외파 복귀 유예기간 2년 경과 후 신인 2차지명을 거쳐 입단했다.
총 24명이 자격을 얻었다.(2015년 11월 18일 공시) 이 중 20명 이상이 신청하면, 각 팀당 영입 가능한 FA는 최대 3명이 된다.
박진만(SK)은 은퇴를 선언했지만 아직 보류선수 공시 전인지라 FA 대상자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당초 FA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몇몇 선수들(권오준, 고동진, 박준서, 이우민 등)이 자격 요건이 되지 않아 FA 기회를 미루게 되었다.
2015년 11월 21일, 총 24명 중 22명이 FA를 신청했다. 은퇴를 선언한 박진만 외에 kt wiz의 장성호가 자격 행사를 보류했다.[21] 자격자들 가운데 20명 이상이 신청하면서 각 팀당 영입 가능한 FA는 최대 3명이 되었다.
두산의 경우, 2루수 고영민이 예전같지 않아서[27] 오재원은 잡아야 했고 결국 잡았다. 김현수의 경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하며 결별했다. 하지만 KBO 리그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뎁스가 넘쳐나는 팀이니[28] 단 한명의 FA도 못잡고 외부 FA 영입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당분간 별 걱정은 없을 것이다. 김현수를 놓쳤지만 박건우, 김인태, 김동한이 어느 정도 그 공백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 순위와 전력을 유지한 상태.
삼성의 경우, 팀 케미 재수립을 겸해서 내부 FA인 이승엽과 박석민은 잡아야 했다. 이승엽은 잡는데 성공했고, 박석민은 이적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 프런트는 팀의 간판인 박석민을 떠나보낼 일은 없을 거라고 공언했지만, FA 거품을 없애야 한다는 그룹 지시에 따랐다는 핑계를 대면서 박석민을 놓쳤듯이 앞으로도 내부 FA도 어지간하면 그냥 놔줄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3루수 공백은 삼성은 구자욱이 있긴 하지만 3루 수비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관계로 심히 난감해질 것이다. 박석민의 보상 선수로 3루를 볼 수 있는 최재원을 선택했지만, 공격력 약화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
NC의 경우, 약점이 좌완 투수와 3루수인데 3루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박석민을 잡았다.이제 내년에 좌완투수 중 한 명 이상만 잡으면 된다. 사실 좌완투수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팀 방어율 1위이기에 큰 문제는 없다. 문제는 박석민이 온 것 까지는 좋지만 보상선수를 넘겨주지 않아도 되는 신생팀 특례가 2014 시즌을 끝으로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라 이제는 다른 팀 FA 데려오려면 돈으로 받아갈 여지도 있으나 그 팀이 원한다면 보상 선수를 넘겨줘야 한다. 이전 시즌에서 주전 9명이 모두 규정타석을 채울 만큼 주전 의존도가 높고 뎁스가 너무 얇다는 소리가 나오는 판에 FA 데려오고 보상선수를 넘겨줘야 하는 게 그다지 달가운 상황은 아닐 것이다. 2015시즌 대주자와 대수비로 쏠쏠히 써먹었던 최재원이 보상선수로 나갔지만, 3루 주전으로 뛰었던 지석훈이 내야 대수비로 돌아오고, 대주자감은 많기 때문에 큰 유출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넥센의 경우, 이택근과 유한준을 잡아야 했지만 이택근만 잡아 절반의 성공만 거두었고, 유한준은 결국 KT로 떠났다. 그리고 넥팬들은 왜 하필 이적해도 보상선수 못 데려오는 신생팀으로 가냐고 멘붕 중.한준이가 수원 옆 군포 사는 걸 탓해야지 뭐... 역시 시장에 나간 손승락 역시 롯데로 떠났다. 다만 손승락이 떠난 건 굳이 아쉬울 게 없다는 중론. 의외로 마정길이 비교적 높은 금액으로 잔류 했다는 게 특이점. 어느 정도 노쇠화가 뚜렷한 마무리야 그렇다쳐도, 팀의 4, 5번 타자가 모두 떠났기 때문에 대체 할만한 뉴페이스가 없다면 타선의 약화는 필연일 것이다.
SK의 경우,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많다. 1명 은퇴했는데도 여전히 많다(...). 게다가 채병용, 박정권, 박재상 말고는 다 놓쳤다. 정우람은 한화, 정상호는 LG, 윤길현은 롯데와 계약해 정식으로 팀을 떠났다. 리빌딩 시즌에 돌입한 상태다.
한화의 경우 내부 FA는 다 잡았다. 외부 FA는 정우람, 심수창을 잡긴 했는데, 정우람이야비싸서 그렇지 사제지간의 인연도 있고 하니 괜찮다고 쳐도 사실 감독이 양아들 취급 안하고 굴린다면 비싼 것도 아니다. 심수창과 계약했다는 순간 한화 팬들은 참된 약속 배터리를 이룰 일 있냐며 멘붕 중. 심수창에게 줘야 할 보상 선수가 아깝다. 그냥 역사가 반복되기를 기대하는 게 빠르다. 그래도 에스밀 로저스를 잡았다는 건 다행. 전반적으로 상위권 팀들이 약화되면서 격차가 줄었다.
KIA의 경우 외부수혈에는 관심이 없는 눈치다. 이범호는 잡았지만 그 외의 FA는 단 한 명도 잡지 않고 있다. 잡을만한 인재로 정우람, 박석민과 손승락이 있었으나 각자 다른 팀으로 이적 했다. 물론 2017시즌에 양현종이 FA가 되고 김선빈과 안치홍이 귀환하기 때문에 이 때를 대비할 필요도 있고 애초에 FA 거품이 대단한지라 그리 나쁜 선택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박석민이나 손승락 정도는 잡아도 될 법한 선수임에도 잡지 않은 건 다소 아쉬운 점.
롯데의 경우, FA 시장의 승자로 평가받는데, 가장 중요한 송승준을 잡는 데 성공했고, 심수창이 한화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를 노릴 수도 있게 되었다. 외부 FA로는 윤길현과 손승락이라는 유용한 선수들을 적정 가격에 잡았다.
LG의 경우 일단 이동현을 잡으며 내부단속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건 외부 FA인데, 정상호를 영입하면서 지난 3년간 약점이 되었던 포수진을 우선 보강했다.
KT의 경우, 내부 단속은 성공했다. FA 보상선수를 안 줘도 되는 혜택이 올해까지니까, FA 선수가 시장에 나온다 싶으면 바로 질러야 한다. 일단 유한준을 잡으면서 타선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다만 2차 드래프트로 데려온 이진영 때문에 타순정리가 복잡 해진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김응민, 양현, 윤대영, 심규범, 이윤학, 양형진은 11월 27일 시행한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군 입대 직전 소속 팀을 바꾸게 됐다.
2016년 KBO 리그 티켓 예매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KBO 홈페이지에서도 티켓 예매가 가능한데 KBO 티켓예매 삼성, NC, SK, 한화, KIA, KT 등 6개 구단이며, LG는 추후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두산, 넥센, 롯데는 KBO 홈페이지에서는 불가능하다.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떠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사용하게 되었고 넥센 히어로즈가 목동 야구장을 떠나 고척 스카이돔을 사용하게 되었다.
2016년 시범 경기는 3월 8일(화)부터 27일(일)까지이며 2015 시즌보다 팀당 4경기를 늘려 팀당 18경기씩 치른 뒤 시즌을 시작한다.
KBO 리그/2017년/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KT > LG > 롯데 > KIA > 한화 > SK > 넥센 > NC > 삼성 > 두산' 순이며 Z자 형식을 취한다. 5년만에 1라운드 꼴찌 순서에서 밀려난 삼성이 포인트.꼴찌만 아니지, 사실은 꼴찌 바로 앞이다 211112라서 대형 유망주는 앞에서 다 쓸려나가는 꼴을 6년째 지켜봐야 된다. 그래서 드래프트에서의 김거김은 삼성에게는 다른 나라 이야기(...)
※페넌트레이스 기준 순위 (최종 순위와 동일).
1~3위는 6월쯤 일찌감치 앞서나가고 와일드카드 두 자리를 놓고 중~하위권 팀의 순위다툼이 치열했던 시즌이었다.
전년도와는 다르게 이번 시즌 와일드카드전의 4위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졌다. 전년도에는 1~4위와 5~8위의 팀의 격차가 워낙 컸기 때문에 가을야구의 하한선인 5위라도 잡기 위한 노력을 했으나 이번 시즌은 4~9위 팀간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 조금 더 와일드카드전에서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려는 경쟁이 더 치열했다. 작년 처음으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볼 수 있듯 5위팀은 2경기를 이겨야 준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는데다가 5위팀 입장에서는 연장에서 1경기 만에 허무하게 질 수도 있기 때문에 4위에 대한 경쟁이 더더욱 치열할 수 밖에 없었다.
이하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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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
1.2. 트레이드
1.3. 신규 영입
1.3.1. 육성 선수
1.5. 방출 및 임의탈퇴
1.6. 은퇴
1.7. 해외 진출
1.8. 국내 복귀
1.10. 군 입대
1.11. 군 전역
1.12. 2차 드래프트
2. 경기 일정
3. 새로워진 규정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5. 달라지는 점
6. 중계 방송
7. 팀 유니폼
8. 2016 팀별 캐치프레이즈
8.1. 두산 베어스
8.2. 삼성 라이온즈
8.3. NC 다이노스
8.4. 넥센 히어로즈
8.5. SK 와이번스
8.6. 한화 이글스
8.7. KIA 타이거즈
8.8. 롯데 자이언츠
8.9. LG 트윈스
8.10. kt wiz
10. 정규 시즌
11.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 스토브 리그[편집]
- 시즌 시작 전의 변경 사항만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시즌 중의 변경 사항은 아래 '2016 시즌' 부분에 적어주세요.
-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이 평일에 진행된다. 개막일은 2016년 4월 1일 금요일로 확정되었으며 저녁 7시에 플레이볼이 된다. 개막 시리즈는 3연전으로 편성되며 4월 2일은 오후 5시, 4월 3일은 오후 2시에 플레이볼 된다.
- 2016시즌 시범경기는 종전 팀 당 14경기에서 18경기로 늘었다. 즉 모든 팀과 대결하게 된다. 정규시즌은 2015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뤄진다. 단 개막전이 3연전으로 편성됨에 따라 개막 2연전 당시 빠졌던 경기에 대한 추후 편성은 없게된다.
- FA협상은 프리미어12로 인해 11월 22일로 연기되었다.
- KBO 단일구가 도입됨에 따라 스카이라인 사의 AAK-100모델이 단일 공인구로 2년간 사용된다.[2]
- 홈플레이트 충돌 방지 규정이 신설 되었으며 심판 합의 판정제도 개정되었다.
- FA 기간 중 원소속구단 우선협상기간이 폐지되었다. KBO, FA 원소속구단 우선협상기간 폐지-OSEN 기사
1.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1.2. 트레이드[편집]
- 정규시즌 개막 전(3월 31일 이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후(4월 1일 이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3. 신규 영입[편집]
- 넥센 히어로즈 : 박윤(내야수, 前 SK 와이번스), 황덕균(투수, 前 kt wiz)
- SK 와이번스 : 이승호(투수, 前 NC 다이노스)
- 한화 이글스 : 김원석(외야수, 前 연천 미라클), 윤중환(외야수, 前 SK 와이번스), 이재우(투수, 前 두산 베어스)
- KIA 타이거즈 : 임창용
- 롯데 자이언츠 : 최영환(투수, 前 한화 이글스)
- kt wiz : 안정광(내야수, 前 SK 와이번스), 이희근(포수, 前 한화 이글스)
1.3.1. 육성 선수[편집]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외야수, 포철고-영남대), 안주형(내야수, 부경고-영남대), 안창하(투수, 충암고-건국대), 전승현(내야수, 야탑고 졸
前 한화[11]) - NC 다이노스 : 도태훈(내야수, 부산고-동의대), 문성용(포수, 부경고-건국대), 배건하(내야수, 前 두산 베어스), 서보민(외야수, 前 LG), 이강혁(내야수, 前 연천 미라클), 이민준(투수, 세광고-경남대), 이준우(투수, 효천고)
- 두산 베어스 : 김관일(내야수, 청원고-홍익대), 이태민(투수, 선린인터넷고)
- 넥센 히어로즈 : 김진건(투수, 공주고-홍익대), 김종덕(포수, 상원고-연세대), 김태완(포수, 개성고-경남대), 김홍빈(투수, 동성고), 박근만(투수, 일본규슈산업대), 박경택(내야수, 서울고-동국대), 박승주(투수, 경기고-동국대), 배근용(투수, 제물포고), 이동건(포수, 광주일고-인하대), 조민성(외야수, 진흥고-원광대)
- SK 와이번스 : 없음
- 한화 이글스 : 김인환(내야수, 화순고-성균관대), 박기환(내야수, 대전고-경희대), 송찬혁(외야수, 광주일고-원광대), 오경우(내야수, 화순고-중앙대), 이용석(포수, 인천고-단국대), 정경운(내야수, 광주일고-성균관대), 장대한(외야수, 북일고-원광대)
- KIA 타이거즈 : 권유식(포수, 마산고-동의대), 김기웅(투수, 선린인터넷고-고려대), 김성민(내야수, 덕수고), 문성우(투수, 야탑고-인하대), 신윤철(투수, 상원고), 유근상(투수, 설악고-연세대), 임창용[12] (투수, 前 삼성 라이온즈), 조재형(내야수, 경기고-고려대), 최재원(포수, 화순고-동국대)
- LG 트윈스 : 없음
- 롯데 자이언츠 : 이예찬(내야수, 개성고), 이진영(포수, 배명고-송원대), 이준형(외야수, 대구고-고려대), 최승훈(내야수, 광주일고)
- kt wiz : 김민우(투수, 효천고), 박상원(투수, 선린인터넷고-고려대), 우현규(투수, 진흥고-고려대), 이민욱(투수 인천고-인하대), 임성재(내야수, 북일고-단국대)
1.4. 외국인 선수[편집]
- kt wiz는 2016년까지 신생팀 혜택을 받아서 다른 팀보다 1명 더 많은 4명 보유, 3명 출전이 가능하고, 기존 9개구단은 3명 보유, 2명 출전이 가능하다
- 괄호안에 작년대비 연봉 변동을 표기.(전년보다 연봉 상승시 ↑, 하락시 ↓, 작년에 리그에 없었던 선수는 - 로 표시한다. )
1.5. 방출 및 임의탈퇴[편집]
- 두산 베어스 : 김경도, 김수완, 김종원, 박원빈, 서두원, 유창준, 이재우, 임태훈, 조윤성, 최형록
- 삼성 라이온즈 : 강봉규, 권현규, 김건필, 김경모, 김민, 김민석, 김재우, 김준호, 김지훈, 배진선, 신영재, 이상학, 이승우, 이용욱, 임창용[15][16] , 차희태, 허승민, 허정수, 홍유상
- NC 다이노스 : 김민호, 김성계, 김지호, 마낙길, 문수호, 박정준, 박지원, 변강득, 이승호, 이찬우, 이태원, 장기훈, 장민호, 장혁진, 차화준
- 넥센 히어로즈 : 박성훈, 백승룡, 안규성, 안태영, 엄일준, 오무열, 유대한, 이재림, 하해웅, 허승혁[17]
- SK 와이번스 : 김강석, 김민형, 박상현, 박윤, 설재훈, 신정익, 안정광, 엄정욱, 윤중환, 이상열, 이양우, 이재영, 이창욱, 이한진, 주민재, 최윤철, 홍명찬
- 한화 이글스 : 김선호, 김성호, 김용섭, 김재우, 김정수, 김차연, 마일영, 명재철, 문진범, 박상규, 신정윤, 윤기호, 이동형, 이영기, 이희근, 임경완, 임경훈, 임성수,
전승현[18], 전형근, 정민혁, 정유철, 조정원, 채기영, 최영환, 추승우, 허유강, 홍성곤, 황재규 - KIA 타이거즈 : 고재황, 고지원, 김경탁, 김광연, 류현철, 서용주, 손성곤, 유성광, 유재혁, 윤효섭, 이다샘, 이정훈, 임세황, 장시하, 정정환, 최근태, 황수현, 황인준[19]
- 롯데 자이언츠 : 고도현, 김동빈, 김준용, 김진솔, 나승현, 마상우, 박용운, 신승철, 안형권, 윤세곤, 이기표, 이병용, 이웅한, 이준명, 이현준, 임재철, 황동채
- LG 트윈스 : 신민기, 양승진, 유재상, 유재호, 윤경원, 정다흰, 최성민, 최인영
- kt wiz : 강혜성, 김기표, 박충식, 박휘연, 신석기, 안진근, 오현민, 윤도경, 한덕교, 한상일, 한윤섭, 황덕균
1.6. 은퇴[편집]
- 두산 베어스 :
- 삼성 라이온즈 : 진갑용
- NC 다이노스 : 박명환, 손민한, 이대환, 이승재, 이혜천
- 넥센 히어로즈 : 정재복
- SK 와이번스 : 박진만
- 한화 이글스 : 마일영, 오윤
- KIA 타이거즈 : 박기남, 서재응, 최희섭
- 롯데 자이언츠 :
- LG 트윈스 :
- kt wiz : 신명철, 장성호, 조중근
1.7. 해외 진출[편집]
1.8. 국내 복귀[편집]
김동엽, 나경민, 남태혁, 정수민 - 이들은 해외파 복귀 유예기간 2년 경과 후 신인 2차지명을 거쳐 입단했다.
1.9. FA[편집]
1.9.1. FA 대상자[편집]
총 24명이 자격을 얻었다.(2015년 11월 18일 공시) 이 중 20명 이상이 신청하면, 각 팀당 영입 가능한 FA는 최대 3명이 된다.
- 두산 베어스 : 고영민, 오재원, 김현수
- 삼성 라이온즈 : 이승엽, 박석민
- NC 다이노스 : 대상 선수 없음
- 넥센 히어로즈 : 마정길, 이택근, 유한준, 손승락
- SK 와이번스 : 박진만, 박정권, 박재상, 정상호, 채병용, 윤길현, 정우람
- 한화 이글스 : 조인성, 김태균
- KIA 타이거즈 : 이범호
- 롯데 자이언츠 : 송승준, 심수창
- LG 트윈스 : 이동현
- kt wiz : 장성호, 김상현
박진만(SK)은 은퇴를 선언했지만 아직 보류선수 공시 전인지라 FA 대상자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당초 FA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몇몇 선수들(권오준, 고동진, 박준서, 이우민 등)이 자격 요건이 되지 않아 FA 기회를 미루게 되었다.
1.9.2. FA 신청자[편집]
2015년 11월 21일, 총 24명 중 22명이 FA를 신청했다. 은퇴를 선언한 박진만 외에 kt wiz의 장성호가 자격 행사를 보류했다.[21] 자격자들 가운데 20명 이상이 신청하면서 각 팀당 영입 가능한 FA는 최대 3명이 되었다.
- 두산 베어스 : 고영민, 오재원, 김현수
- 삼성 라이온즈 : 이승엽, 박석민
- NC 다이노스 : 대상 선수 없음
- 넥센 히어로즈 : 마정길, 이택근, 유한준, 손승락
- SK 와이번스 : 박정권, 박재상, 정상호, 채병용, 윤길현, 정우람
- 한화 이글스 : 조인성, 김태균
- KIA 타이거즈 : 이범호
- 롯데 자이언츠 : 송승준, 심수창
- LG 트윈스 : 이동현
- kt wiz : 김상현
1.9.3. FA 계약[편집]
두산의 경우, 2루수 고영민이 예전같지 않아서[27] 오재원은 잡아야 했고 결국 잡았다. 김현수의 경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하며 결별했다. 하지만 KBO 리그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뎁스가 넘쳐나는 팀이니[28] 단 한명의 FA도 못잡고 외부 FA 영입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당분간 별 걱정은 없을 것이다. 김현수를 놓쳤지만 박건우, 김인태, 김동한이 어느 정도 그 공백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 순위와 전력을 유지한 상태.
삼성의 경우, 팀 케미 재수립을 겸해서 내부 FA인 이승엽과 박석민은 잡아야 했다. 이승엽은 잡는데 성공했고, 박석민은 이적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 프런트는 팀의 간판인 박석민을 떠나보낼 일은 없을 거라고 공언했지만, FA 거품을 없애야 한다는 그룹 지시에 따랐다는 핑계를 대면서 박석민을 놓쳤듯이 앞으로도 내부 FA도 어지간하면 그냥 놔줄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3루수 공백은 삼성은 구자욱이 있긴 하지만 3루 수비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관계로 심히 난감해질 것이다. 박석민의 보상 선수로 3루를 볼 수 있는 최재원을 선택했지만, 공격력 약화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
NC의 경우, 약점이 좌완 투수와 3루수인데 3루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박석민을 잡았다.
넥센의 경우, 이택근과 유한준을 잡아야 했지만 이택근만 잡아 절반의 성공만 거두었고, 유한준은 결국 KT로 떠났다. 그리고 넥팬들은 왜 하필 이적해도 보상선수 못 데려오는 신생팀으로 가냐고 멘붕 중.
SK의 경우,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많다. 1명 은퇴했는데도 여전히 많다(...). 게다가 채병용, 박정권, 박재상 말고는 다 놓쳤다. 정우람은 한화, 정상호는 LG, 윤길현은 롯데와 계약해 정식으로 팀을 떠났다. 리빌딩 시즌에 돌입한 상태다.
한화의 경우 내부 FA는 다 잡았다. 외부 FA는 정우람, 심수창을 잡긴 했는데, 정우람이야
KIA의 경우 외부수혈에는 관심이 없는 눈치다. 이범호는 잡았지만 그 외의 FA는 단 한 명도 잡지 않고 있다. 잡을만한 인재로 정우람, 박석민과 손승락이 있었으나 각자 다른 팀으로 이적 했다. 물론 2017시즌에 양현종이 FA가 되고 김선빈과 안치홍이 귀환하기 때문에 이 때를 대비할 필요도 있고 애초에 FA 거품이 대단한지라 그리 나쁜 선택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박석민이나 손승락 정도는 잡아도 될 법한 선수임에도 잡지 않은 건 다소 아쉬운 점.
롯데의 경우, FA 시장의 승자로 평가받는데, 가장 중요한 송승준을 잡는 데 성공했고, 심수창이 한화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를 노릴 수도 있게 되었다. 외부 FA로는 윤길현과 손승락이라는 유용한 선수들을 적정 가격에 잡았다.
LG의 경우 일단 이동현을 잡으며 내부단속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건 외부 FA인데, 정상호를 영입하면서 지난 3년간 약점이 되었던 포수진을 우선 보강했다.
KT의 경우, 내부 단속은 성공했다. FA 보상선수를 안 줘도 되는 혜택이 올해까지니까, FA 선수가 시장에 나온다 싶으면 바로 질러야 한다. 일단 유한준을 잡으면서 타선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다만 2차 드래프트로 데려온 이진영 때문에 타순정리가 복잡 해진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1.10. 군 입대[편집]
- 두산 베어스 : 변진수, 장승현(이상 경찰), 김응민, 양현(이상 상무), 박종기, 사공엽, 양종민
- 삼성 라이온즈 : 박찬도, 홍정우(이상 경찰), 곽병선, 김종석, 김호재, 김희석, 백승민, 송준석
- NC 다이노스 : 유영준, 윤대영(이상 경찰), 노성호, 노진혁, 박으뜸(이상 상무), 윤강민, 이지우, 이호중, 홍지운
- 넥센 히어로즈 : 김동준, 이상민(이상 경찰), 문성현, 문우람(이상 상무), 구자형, 김성진, 김영광, 박병훈, 백찬이, 임규빈, 조덕길
- SK 와이번스 : 박규민, 임재현(이상 경찰), 이승진, 이윤재(이상 상무)
- 한화 이글스 : 김기현, 조지훈(이상 경찰), 이성진
- KIA 타이거즈 : 박정수, 박준태, 이종석(이상 경찰), 문경찬(상무), 황인준
- 롯데 자이언츠 : 심규범, 이인복(이상 경찰), 구승민, 오윤석(이상 상무), 김선균, 김훈호, 전병우, 최영환
- LG 트윈스 : 김재성, 양원혁(이상 경찰), 박지규, 임지섭(이상 상무)
- kt wiz : 이윤학, 이지찬(이상 경찰), 송민섭, 양형진, 이창진(이상 상무), 김병희, 김성윤, 신용승, 안승한, 이성복
김응민, 양현, 윤대영, 심규범, 이윤학, 양형진은 11월 27일 시행한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군 입대 직전 소속 팀을 바꾸게 됐다.
1.11. 군 전역[편집]
- 두산 베어스 : 김인태, 박세혁, 백진우, 안규영, 이우성, 류지혁
- 삼성 라이온즈 : 김지훈, 김준호, 라준성, 박상원, 성의준, 이동현, 이동훈, 이재익, 정두산, 정우양, 배영섭
- NC 다이노스 : 강진성, 박상혁, 이준평, 이형범, 강구성, 장현식
- 넥센 히어로즈 : 박종윤, 신재영, 이보근, 지재옥, 김상수
- SK 와이번스 : 류효용, 문승원, 유영하, 이경재, 이정담, 임치영, 정영일, 최민재, 최진호, 최항
- 한화 이글스 : 권시훈, 김경태, 양성우, 오선진, 최윤석, 하주석, 김용주
- KIA 타이거즈 : 김윤동, 김종훈, 박기철, 한승택, 홍재호
- 롯데 자이언츠 : 고원준, 김상호, 김성호, 박시영, 박휘성, 백왕중, 장국헌, 진명호
- LG 트윈스 : 김훈영, 나규호, 배재준, 이천웅, 이희성, 임찬규, 전호영, 정주현, 최성훈, 강승호
- kt wiz : 양효석
1.12. 2차 드래프트[편집]
- 두산 베어스 : 박진우(NC), 임진우(삼성), 정재훈(롯데)
- 삼성 라이온즈 : 김응민(두산), 나성용(LG), 정광운(한화)
- NC 다이노스 : 윤수호(KT), 김선규(LG), 심규범(롯데)
- 넥센 히어로즈 : 김웅빈(SK), 양현, 김상훈(이상 두산)
- SK 와이번스 : 최정용(삼성), 김정민(한화), 박종욱(두산)
- 한화 이글스 : 장민석(두산), 차일목(KIA), 송신영(넥센)
- KIA 타이거즈 : 배힘찬(넥센), 윤정우(LG), 이윤학(KT)
- 롯데 자이언츠 : 박헌도(넥센), 김웅(LG), 양형진(KT)
- LG 트윈스 : 김태형(넥센), 윤대영(NC), 윤여운(KT)
- kt wiz : 이진영(LG), 김연훈(SK), 이상화(롯데)
2. 경기 일정[편집]
- 4월 1일부터 3일까지의 개막 3연전은, 2010년부터 시행된 룰을 기준으로 2년 전(2014년) 순위를 활용하여 편성되었다. '원정팀 : 홈팀 (경기장)' 순으로 작성한다.
3. 새로워진 규정[편집]
- 이번 KBO 윈터미팅부터 일반인들의 참가가 가능해 졌다.
-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홈 충돌 방지 규정이 신설되었다. 참조.[33]
- 허울뿐이었던 FA 우선협상기간이 전면 폐지되어 FA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 비디오 판독을 실패하면 그날 경기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없는 규정이 실패와 상관 없이 한 경기 최대 2번씩 바뀌었다.
- 메이저리그 베이스볼과 마찬가지로 KBO 자체 비디오센터를 통해 비디오 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170억원을 들여서 자체 비디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빠르면 2016시즌 후반기 부터 자체 비디오판독이 가능해 질것이라고.
- 메이저리그 베이스볼과 마찬가지로 도핑테스트에서 일부 인원에 한해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편집]
2016년 KBO 리그 티켓 예매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KBO 홈페이지에서도 티켓 예매가 가능한데 KBO 티켓예매 삼성, NC, SK, 한화, KIA, KT 등 6개 구단이며, LG는 추후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두산, 넥센, 롯데는 KBO 홈페이지에서는 불가능하다.
5. 달라지는 점[편집]
5.1. 2곳의 신설 야구장[편집]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떠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사용하게 되었고 넥센 히어로즈가 목동 야구장을 떠나 고척 스카이돔을 사용하게 되었다.
5.2.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편집]
- KBS N 스포츠와 SBS Sports, SPOTV는 해설위원을 새로 영입하였다. 먼저 KBS N 스포츠는 통산 2100안타에 빛나는 스나이퍼 장성호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으며 SBS Sports는 메이저리거 출신이자 KIA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활약한 서재응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하였다. SPOTV는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코치 출신 염종석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 KBS N 스포츠는 V-리그 중계와 우리동네 예체능의 경기 중계로 얼굴을 알린 이호근 캐스터가 시범경기 중계를 거쳐 정식으로 투입되었으며 권성욱 콘텐츠본부 편성국장이 중계에 복귀했다.
- SPOTV는 최두영 캐스터 외에 김민수, 한재웅 캐스터를 야구 중계에 투입 하여 야구 중계 캐스터쪽에 보강을 하였다.
- 이후 시즌 중인 5월, MBC SPORTS+에서도
오글거리는 예고와 함께최희섭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 skySports는 비거리 측정 홈런콜로 잘 알려진 김태우 캐스터가 5월 24일 중계부터 합류하였고, 정찬우 캐스터가 7월 8일 중계부터 합류하였다.
- MBC SPORTS+는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XTM에서 임용수 캐스터와 함께 야구 중계를 담당했던 김수환 캐스터가 6월 25일 중계부터 정식으로 합류하였다.
5.3. 경기 편성 관련[편집]
6. 중계 방송[편집]
6.1. 정규시즌 중 지상파 방송 경기[편집]
- 4월
- 5월
- 9월
- 9월 23일 (금) | 마산 - KIA VS NC (KBS2)
- 10월
6.2. 인터넷 생중계[편집]
7. 팀 유니폼[편집]
8. 2016 팀별 캐치프레이즈[편집]
8.1. 두산 베어스[편집]
8.2. 삼성 라이온즈[편집]
8.3. NC 다이노스[편집]
NC 다이노스가 함께 걷는 당당한 걸음라는 뜻의 행진을 통해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의미
8.4. 넥센 히어로즈[편집]
8.5. SK 와이번스[편집]
8.6. 한화 이글스[편집]
8.7. KIA 타이거즈[편집]
'KIA 타이거즈는 언제나 팬과 함께한다'는 뜻과 함께 '흩어지지 않는 하나의 팀워크로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
8.8. 롯데 자이언츠[편집]
8.9. LG 트윈스[편집]
8.10. kt wiz[편집]
9. KBO 시범경기[편집]
2016년 시범 경기는 3월 8일(화)부터 27일(일)까지이며 2015 시즌보다 팀당 4경기를 늘려 팀당 18경기씩 치른 뒤 시즌을 시작한다.
9.1. KBO 시범경기 순위[편집]
10. 정규 시즌[편집]
10.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10.2. 선수 이동[편집]
10.2.1. 신규 영입[편집]
10.2.2. 방출 및 임의탈퇴[편집]
이 항목엔 두산만 없다.
10.3. 트레이드[편집]
- 정규시즌 개막 후(4월 1일 이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3월 31일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0.4. 신인 드래프트[편집]
KBO 리그/2017년/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KT > LG > 롯데 > KIA > 한화 > SK > 넥센 > NC > 삼성 > 두산' 순이며 Z자 형식을 취한다. 5년만에 1라운드 꼴찌 순서에서 밀려난 삼성이 포인트.
10.5. 주요 사건 및 기록[편집]
10.5.1. 3월[편집]
- 3월 14일
- KBO가 13일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KT의 오정복에게 15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
- 3월 15일
- KBO 2차 이사회가 열렸다. 대표적인 안건은 메리트 금지 시행세칙 마련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규정 개정.
메리트 금지의 경우, 한국시리즈 우승에 따른 성과급, 경기 수훈선수 시상, 주간·월간 MVP에 따른 시상금, KBO 기념상 및 기록달성에 따른 시상금, 홈런존 시상금, 용품구입비, 개인성적 옵션에 따른 메리트만 인정하기로 했다. 참고로 1월 12일 1차 이사회에서는 메리트 금지 규정을 위반한 구단에 대한 제재 사항[55] 을 의결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의 경우, 원래 전년도 우승팀 감독→준우승팀 감독 순으로 총재가 선임했으나, 개최 시기나 비중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총재가 선임하는 안으로 개정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의 경우, 원래 전년도 우승팀 감독→준우승팀 감독 순으로 총재가 선임했으나, 개최 시기나 비중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총재가 선임하는 안으로 개정했다.
- 3월 27일
- 4, 5, 9월 일요일 오후 2시 경기 중 일부를 야간경기로 편성하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을 실시하기로 했다.
10.5.2. 4월[편집]
- 4월 2일
- LG 이동현이 잠실 한화전에서 5대3으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역대 8번째 개인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 4월 3일
-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LG와의 경기에서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이 우천에 따른 방수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섣불리 경기를 취소시켰다. KBO에서는 4일 김재박에게 6경기
휴가출장정지를 부과했다.
-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LG와의 경기에서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이 우천에 따른 방수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섣불리 경기를 취소시켰다. KBO에서는 4일 김재박에게 6경기
- 4월 6일
- 삼성 윤성환이 수원 KT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역대 25번째 개인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 4월 8일
- SK 박재상이 인천 LG전에서 8회말 대주자로 출장하면서 역대 125번째 개인통산 1000경기를 달성했다.
- 4월 10일
- 롯데 윤길현이 사직 삼성전에서 5대1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하면서 역대 32번째 개인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4월 13일
- KT 이대형이 고척 넥센전에서 연장 11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 도루하면서 역대 4번째 개인통산 450도루를 달성했다.
- 4월 15일
- 롯데 송승준이 마산 NC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2회까지 탈삼진 4개를 잡아내면서 역대 28번째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 4월 18일
- 4월 22일
- 삼성 최형우가 대구 KT전에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0대1으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1점 홈런을 치면서 역대 39번째 개인통산 2000루타를 달성했다.
- 4월 23일
- 한화 권혁이 잠실 두산전에서 2대3으로 뒤진 5회말에 등판하면서 역대 17번째 개인통산 6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4월 24일
- 4월 28일
- 4월 30일
- 삼성 윤성환이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6회까지 탈삼진 4개를 잡아내면서 역대 29번째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10.5.3. 5월[편집]
- 5월 1일
- NC 손시헌이 사직 롯데전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1대1로 맞선 2회초 무사 1루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하면서 역대 개인통산 76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 5월 4일
- 상무 권희동이 익산 KT전에서 퓨처스리그 통산 2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 5월 6일
- 대구에서 열리는 SK-삼성 경기에서 최수원 심판이 심판 역대 8번째 개인통산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같은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이 심판 역대 31번째 개인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5월 7일
- NC 박석민이 마산 LG전에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대0으로 앞선 4회말 1점 홈런을 치면서 역대 77번째 개인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 5월 11일
- KIA 이범호가 광주 KT전에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 3개를 치면서 역대 25번째 개인통산 2500루타를 달성했다.
- 5월 15일
- KBO에서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을 신설해 5월 16일부터 퓨처스리그의 주중 3연전 중 일부를 월요일 야간경기로 편성해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 5월 27일
- 경찰 양원혁이 서산 한화전에서 퓨처스리그 통산 24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 5월 29일
10.5.4. 6월[편집]
- 6월 1일
- SK 최정이 대전 한화전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초 좌중간 2점 홈런으로 개인통산 200홈런을 달성하였다.
- 6월 2일
- 6월 7일
- KT 이대형이 수원 두산전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초 좌익수앞 안타로 개인통산 1200안타를 달성하였다.
- 6월 15일
- SK 최정이 대구 삼성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초 3루타로 개인통산 2000루타를 달성하였다.
- 6월 16일
- 두산 오재원이 광주 KIA전에서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10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하였다.
- 두산 박건우가 광주 KIA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KBO 통산 20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다.
- 6월 21일
- 마산 한화와 NC의 경기 6회말 송은범의 투구가 박석민의 등을 지나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 LG 박용택이 인천 SK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초 안타로 출루한 후 득점하면서 역대 10번째 통산 1000득점을 달성했다.
- 문학 LG와 SK의 경기 5회초 류제국의 투구가 김강민의 몸에 맞으면서 역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고, 양 선수 모두 퇴장당했다.
- 6월 25일
- 한화 이성열이 대전 롯데전에서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면서 역대 127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6월 26일
- 잠실에서 열리는 넥센-LG 경기에서 이민호 심판이 역대 24번째 개인통산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한화 송신영이 대전 롯데전에서 9회초에 등판하면서 역대 8번째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또한 가득염(37세 10개월 29일)의 최고령 700경기 출장 기록도 39세 3개월 25일로 경신했다.
- 6월 28~29일
- 6월 30일
10.5.5. 7월[편집]
- 7월 1일
- KADA(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6월 30일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한 짐 아두치에게 32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내렸고, 소속 구단인 롯데는 아두치를 웨이버 공시했다.
- 7월 7일
- 삼성 이승엽이 LG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5회말 우익수 앞 2루타를 쳐서 KBO 역대 2번째로 개인통산 3700루타를 달성했다.
- 7월 8일
- SK 와이번스가 KT와의 홈 경기에서 2회말 헥터 고메즈의 좌월 2점 홈런으로 팀 20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2004년 KIA 타이거즈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 SK 최정이 KT와의 홈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며 통산 1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 7월 9일
- SK 와이번스가 KT와의 홈 경기에서 8회말 최정의 좌월 1점 홈런으로 팀 21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 7월 13일
- kt wiz가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상현에게 임의탈퇴 처분을 내렸다.
- 7월 20일
- 삼성 라이온즈의 안지만이 불법 인터넷도박사이트 개설에 돈을 대 준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 기존사건과는 별개)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있음이 알려졌다.
-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에 연루되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태양이 소속팀인 NC 다이노스로 부터 계약해지되었다.
- 7월 21일
- 삼성 라이온즈의 안지만이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과 관련하여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소속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는 안지만을 계약해지하였다.
10.5.6. 8월[편집]
- 8월 7일
- 화성 임병욱이 익산 KT전에서 퓨처스리그 통산 25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10.5.7. 9월[편집]
- 9월 1일
- 전직 롯데 자이언츠 선수였고 코치를 역임했던 유두열이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 9월 7일
- 우천연기된 55경기를 조합하여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하였다. 이로써 정규시즌은 10월 8일에 종료된다.
- 9윌 8일
- 9월 11일
- 7,384,752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 수를 갱신했다.
- 9월 19일
- 롯데 vs. 넥센 경기 중 사직야구장에 2016년 경주 지진에 딸린 진도 4.5 여진이 발생했다.
- 9월 22일
- KT vs 두산. 잠실구장 두산 홈 경기에서 두산이 2 : 9 로 승리하며 21년만에 KBO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 최초 15승 선발 투수 4명을 배출하였다. (22일 기준으로 니퍼트 21승 , 보우덴 17승 , 유희관 15승, 장원준 15승)
- 9월 28일
- 두산 vs. 한화. 대전구장 한화 홈 경기에서 두산이 12:3으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두산 베어스는 이하의 기록을 수립하였다.
- 단일 시즌 팀 최다승 타이 (91승)
- 단일 시즌 팀 최다 선발승 신기록 (75승)
- 단일 시즌 팀 최다 득점 신기록 (912점)
- 단일 시즌 팀 최다 타점 타이 (855타점)
- 9월 29일
10.5.8. 10월[편집]
- 10월 1일
- SK와 LG의 잠실 LG 홈 경기 후 LG팬
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SK 치어리더를 성추행하였다.
- SK와 LG의 잠실 LG 홈 경기 후 LG팬
- 10월 2일
- 군검찰이 상무 소속 프로야구 선수 2명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의혹을 수사 중이다는 기사가 나왔다.
- 10월 4일
- 롯데 vs. 두산의 잠실구장 두산 홈 경기에서 두산이 5:6으로 승리함에 따라 역대 단일 시즌 팀 최다승 기록이 경신됐다. (92승)
- 10월 5일
10.6. 구단별 시즌 기록[편집]
}}} ||
10.7. 정규 시즌 최종 순위[편집]
※페넌트레이스 기준 순위 (최종 순위와 동일).
1~3위는 6월쯤 일찌감치 앞서나가고 와일드카드 두 자리를 놓고 중~하위권 팀의 순위다툼이 치열했던 시즌이었다.
- 두산 베어스 :
포스트시즌을 빼면언제나 타선을 하드캐리하던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큰 전력 유출이 생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물음표가 많아 잘하면 3~4위나 중위권으로 예상하였고, 그에 상응하듯 4월 초에는 삐그덕거렸다. 하지만, 팀 승리 93승 중 70승을 판타스틱 4가 쓸어담고, 모든 가정이 좋은 쪽으로 터지며, 생각지도 못했던 선수들까지 잘해주면서 4월 중순의 7연승을 시작으로 일찌감치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57] 그 뒤로 7월의 부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였고 그 결과 21년만에 정규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NC 다이노스 : 전년도 가을야구를 했던 1~4위 팀들 중 유일하게 전력이 유출되지 않고 보강된 팀이었기 때문에 시즌 전 1강으로 예상되었지만, 우승 후보라는 소리를 들은 것이 무색하게도 봄에는 상당히 부진했다. 하지만 6월에 15연승을 하는 등 여름의 상승세를 보이며 1위 자리도 노렸었고 두산의 7월 부진을 틈타 8월 초 잠시 1위를 찍기도 했었으나, 그 뒤로 두산이 시즌 초반의 포스로 부활해서 승차를 벌려나갔고 이후 팀에 악재까지 잇달아 겹치면서 2년 연속 2위에 만족해야 했다.
- 넥센 히어로즈 : 시즌 전 스토브리그에서 역대급 전력 유출을 겪었고, 부상 이탈자마저 발생하면서 모두에게 꼴찌 후보라는 예상을 들었던 것과는 달리 시즌 초반부터 5할 승률을 유지하였고, 7월부터 치고 나가면서 3위를 유지하며 2위 등극까지 노렸으나 2위 NC가 온갖 악재에도 정신 차리고 승수를 쌓을 동안 승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3위로 시즌을 끝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 시즌에서 가장 기적과도 같은 성적을 냈다.
- LG 트윈스 : 전년도 부진에 리빌딩 시즌이라 큰 기대가 없었으나 시즌 초반의 선전 후 시즌 중반 부진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8월 이후 상승세를 타면서 딱 5할 승률을 기록하며 4위로 마무리했다. 스캇 코프랜드를 퇴출하고 영입한 데이비드 허프가 대박을 터뜨린 것이 반등의 터닝포인트였다.
- KIA 타이거즈 : 전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낸 나지완이 부활했고 유리몸의 대명사였던 김주찬이 건강하게 시즌을 보냈으며 전년도부터 시행한 리빌딩이 성공하면서 6월 말부터 치고 올라가며 결국 가을야구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 5할 -1 상황을 수차례 맞이했음에도 끝내 5할을 찍지 못했고 시즌 막판 상승세를 탄 LG와의 맞대결에서 밀리며 4위가 아닌 5위로 마쳤다.
- SK 와이번스 : 시즌 초반에는 선발야구가 제대로 돌아가면서 두산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승차를 한 게임 차까지 좁히며 1위 자리마저 위협하는 등 상당히 선전하였다. 그 뒤로도 여름부터 무섭게 치고 나온 NC와 꾸준히 승률을 유지했던 넥센의 뒤를 이어 7월까지는 4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였지만
홈런밖에 못 치는 문제점 탓에후반기 들어 연패에 빠지며 와일드카드 자리를 놓치고 말았다.
- 한화 이글스 : 시즌 초반 선발투수의 집단 붕괴로 인한 대부진 후 5월 말부터 상승세를 탔지만 희망고문만 계속되며 7위 이상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했고 결국 무너졌으나 시즌 최후반에 뒷심을 발휘하며 7위로 마감했다.
- 롯데 자이언츠 : 시즌 내내 5할에 약간 못미치는 승률을 거뒀는데 7월에는 잠깐 5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8월부터 무너지며 가을야구가 좌절되었다.
- 삼성 라이온즈 : 5월까지는 중위권에서 그럭저럭 버텼으나, 여름성 이름값을 못하고 6월에 추락한 뒤 끝내 반등하지 못하며 전년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맞나 싶을 정도의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 kt wiz : 전년도 1군 진입을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꽤나 기대를 받았다. 시즌 초반에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신생팀의 전력의 한계와 여러 악재로 인해 결국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전년도와는 다르게 이번 시즌 와일드카드전의 4위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졌다. 전년도에는 1~4위와 5~8위의 팀의 격차가 워낙 컸기 때문에 가을야구의 하한선인 5위라도 잡기 위한 노력을 했으나 이번 시즌은 4~9위 팀간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 조금 더 와일드카드전에서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려는 경쟁이 더 치열했다. 작년 처음으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볼 수 있듯 5위팀은 2경기를 이겨야 준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는데다가 5위팀 입장에서는 연장에서 1경기 만에 허무하게 질 수도 있기 때문에 4위에 대한 경쟁이 더더욱 치열할 수 밖에 없었다.
11.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편집]
11.1. 정규 시즌 기록 1위[편집]
이하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
11.1.1. 타자, 공격[편집]
11.1.2. 투수, 수비[편집]
12. 포스트시즌[편집]
[1] 2007년 시즌 이후 9년만에 평일에 개막한다.[2] 퓨처스리그는 ILB사의 IA-100 모델을 사용한다.[3] 그 구자욱 아님[4] 김병현의 MLB 관련 행적에 적혀진 그 타자 맞다.[5] 2015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었으며 시즌 후 선수 은퇴를 선언하고 코치로 복귀했다.[6] 1군 타격 서브코치. 장종훈코치는 유임.[7] 2014 시즌 끝나고 사퇴했다가 복귀했다.[8] 2014 시즌 끝나고 사퇴했다가 복귀했다.[9] 수석코치에서 호칭 변경을 통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했다.[10] 현금 없이 무상으로 트레이드[11] 취소선을 친 이유는 아래 각주 참고.[12] 선수 등록 마감일인 1월 30일을 지나 입단했기 때문에 규정상 육성선수 신분이다.[13] 선수 본인이 연봉을 엔화로 받기를 원했다고 한다. #[14] 토론토 측에서 이적료를 비공개 했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다.[15] 2015년 말 징계를 받아 72경기 출장정지 상태다.[16] KIA 타이거즈에 입단[17] 방출 후에 경찰이 되었다고 한다.[18] 2015시즌 KBO 홈페이지의 선수 조회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공식적으로는 입단한 것이 아니다.[19] 1989년생[20] 5년차인 2020년에는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는 조건의 계약이다.[21] 이후 장성호는 12월 7일 은퇴의사를 밝혔다.[22] 28일 자정직전에 계약하여 KBO에 극적으로 마감시한 직전에 팩스를 보냈다고 한다[23] 이로서 역대 KBO 리그 최고 연봉을 1억 더 늘렸다 [24] 신생팀 혜택으로 보상금 300%만 선택 가능하다.[25]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 15억 9천만원을 받기로 결정했다.[26]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관계로 우선협상 자체가 불가능하여 잔류를 하든 이적을 하든 이 케이스에 들어간다.[27]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쿠바 선수의 슬라이딩을 피하는 백점프 송구, 09 WBC에서 멕시코 상대로 솔로포를 날린 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진하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눈에 습기가 찰 지경...[28] 삼성은 4연패 기간을 거치면서 뎁스 부족을 체감하기 시작했고, NC는 두산 수준에 못 미치며, 비밀번호 중반 이후부터 유망주 물량을 축적한 LG는 질적인 면에서 열위에 있다.[29] 공교롭게도 한국시리즈 이후 무대를 옮겨서 진행하는 것이다.[30]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돔구장에서 열리는 최초의 프로 공식 경기.[31] 무려 13년(직전 자력획득 개막 홈경기가 2003년(...))만에 자력으로 홈구장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2015년은 2년전 PO에서 두산에게 당해버려 최종 순위가 역전되는 바람에 개막전에 광주로 쫓겨났으니(...) 제외. 2007년에는 당시 KBO가 잠실 못 비우겠다는 집념 아래 변칙적으로 4위 KIA와 서로 장소를 바꿔서 경기를 치룬 것이며(LG는 2006년 시즌 8위를 차지했다.), 두산을 잠실로 불러들이자니, 상대할 팀이 2006년 우승팀 삼성이라서... 당시 신상우 - 하일성 체제니 병크 맞다 물론 2017년에는 다시 원정경기(고척)로 개막전 해야 된다[32] LG가 9년만에 홈 개막전을 가져가면서 2015년 포시가 좌절된 한화는 2017년에 LG가 기록한 가장 오랫동안 홈 개막전을 하지 못한 팀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참고로 2017년 한화의 개막전 장소도 잠실 야구장으로, 2015년도 우승팀인 두산과의 대진이 예정되어 있다.[33] 2015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도입되었으며, 2016시즌부터 일본프로야구도 도입한다.[34] 한화 이글스 대전 홈 경기 중계[35]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중계[36] NC 다이노스 마산 홈 전체 경기 중계(2015년에는 주말까지 홈경기 중계가 확대). 단, 진주본부는 광고체계 문제로 중계가 없음.[37] 매월 1회 토요일 서울 연고팀 홈 경기 중계[38]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중계[39] 2015시즌부터 롯데의 상대팀으로 나오지 않는 한 NC의 경기를 중계하지 않는다. 단 포스트시즌에는 롯데, NC가 출전한 전 경기만 중계.[40]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 중계[41] 한화 이글스 대전 홈 경기 중계[42] 단 총선 당일에는 개표방송인 YTN 선택을 수중계함.[43] 3년만에 다시 KBO 중계[44] 시범경기 때는 신승준 캐스터도 참여했으나 정규시즌 개막 후에는 이호근만 정식으로 중계에 합류했다.[45] 2012~2014년까지 XTM에서 야구중계를 맡았다.[46] 김수환 캐스터는 6월 25일 중계부터 합류[47] WWE 팬이라면 아는 그분 맞다.[48] 김태우 캐스터는 5월 24일 증계부터 합류한다.[49] 시범경기 때는 이광권 해설위원이 출연하기도 했으나 시즌 개막 후에는 퓨처스리그 중계 해설만 맡고 있다.[50] 4월 17일 팀을 떠났다.[51] 보직없이 에릭 서캠프를 전담할 예정.[52] 육성선수로 입단[53] KBO가 계약해지 요청을 보류하였다. 결국 시즌 후 보류선수 제외로 방출.[54] 현금 없이 무상으로 트레이드[55] 신인 2차 1라운드 지명권 박탈과 제재금 10억원 부과.[56] 이전 타이 기록 99해태, 00한화, 03삼성, 10두산[57] 아래의 개인성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타자부문 1위는 병살타 1위(...)인 양의지 1명 밖에 없는 반면, 투수 부분에서는 좋은 쪽에서 대부분의 1위가 두산 소속이다.